초대말씀
Invitation Message
안녕하세요. 법제처장 이완규입니다.
법제처와 한국법제연구원이 10월 27일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11회 아시아 법제 전문가 회의(ALES)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 법제 전문가 회의는
아시아 각국의 법제 전문가가 참석하여,
아시아 법제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회의 주제는 “법제로 하나 되는 아시아, 상생발전하는
법제교류협력”입니다.
그동안의 일시적이고 양자적인 협력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상시적이고 다자적인 협력 체계로서 아시아 법제기구 협의체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아시아 각국의 법제를 소개하고 상호발전 방안을 찾는 이번 회의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 am Lee Wan-kyu, Minister of Government Legislation.
I am pleased to invite you to the 11th Asian Legislative Experts Symposium (ALES) co-hosted by the Ministry of Government Legislation and the Korea Legislation Research Institute on October 27.
Celebrating its 10th anniversary this year, ALES will be held under the theme of “Asia United in Laws and Systems, Legislative Exchange and Cooperation for Mutual Development,” where legislative experts from across Asia discuss ways to develop laws and systems of Asia.
This symposium will become a venue to come up with measures to establish a consultative group of Asian legislative bodies as a permanent and multilateral body, moving beyond the temporary and bilateral cooperation.
In the post-COVID-19 era, this event will be held in person, not online.
I look forward to your interest and participation in this symposium, which will introduce laws and systems of Asian countries and explore ways to mutually develop.
Thank you.
(Minister of Government Legislation)
안녕하세요. 한국법제연구원 한영수 원장입니다.
한국법제연구원과 법제처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11회 아시아 법제 전문가회의(ALES)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국법제연구원은 국내 유일의 법제 전문 국책 연구기관으로서
깊이 있는 법제 연구를 통해 법률 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원은 지난 10년간 ALES를 법제처와 공동 개최해왔습니다.
ALES는 아시아 국가의 사회 경제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법제적 해결책을 모색하는 회의입니다.
올해 서울에서 열리는 제11회 ALES의 주제는
"법제로 하나 되는 아시아, 상생 발전하는 법제교류협력"입니다.
법제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이번 제11회 ALES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10월 27일 서울에서 여러분을 만나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Hello!
My name is Yeong-soo Han,
President of Korea Legislation Research Institute.
I invite you to the 11th Asian Legislative Experts Symposium (ALES), co-hosted by KLRI and the Ministry of Government Legislation of Korea.
As a government-funded research institute, KLRI contributes to the improvement of legal culture through in-depth research on a variety of legal issues.
We have co-hosted ALES together with the Korean MOLEG over the past ten years.
And I think ALES is a good place to explore legislative solutions to the socio-economic issues of most Asian countries.
This year’s ALES takes place in Seoul under the topic of
‘Asia–United in Laws and Systems, Legislative Exchange and Cooperation for Mutual Development.’
I hope you take keen interest and participate in the 11th ALES for legislative development of Asia.
I’m looking forward to seeing you all on October 27 in Seoul!
Thank you.
(Korea Legislation Research Institute President)
